김천시는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도내 최다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불편을 유발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김천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다수 제안한 결과, 우수 2건과 장려 1건으로 총 3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에는 약사법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른 약국 개설 등록 신청서의 불필요한 등록기준지 기재란을 삭제하는 제안을 담은 ‘약국 개설 등록 신청 서식 간소화(관광진흥과 김경지)’와 어린이집 연장 보육 신청에 필요한 각종 사유 및 자격요건 제한 폐지를 제안한 ‘어린이집(0~2세) 연장 보육 신청 어느 가정이나 가능토록 개선(지좌동 김현재)’이 선정됐다.
또한, ‘복지수혜자 공공 일자리 참여 시 수급권자에게 근로소득 신고 안내문 추가(복지기획과 손영광)’이 장려상에 선정되며 김천시 직원들의 규제개혁 역량이 도내에서 높은 수준임을 입증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한 노력의 결과이므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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