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미소방서 전경<구미소방서 제공> |
| 구미소방서는 숙박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숙박시설 소방·가스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펜션 및 야영장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시설은 안전시설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 사용하는 경우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워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감지기 설치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 가스 경보기 설치 ▲난방기구 사용 시 수시로 환기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등의 사용이 급증해 숙박시설에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높으며, 그에 따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숙박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인의 주기적인 안전관리 상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투숙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시설 확대설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