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는 4일 오전10시부터 바람직한 국가재정운용방향(일자리·복지·재정건전성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2017 나라살림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 최대 이슈인 일자리와 복지 수준 향상 및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회와 정부, 학계가 함께 모여 바람직한 재정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신율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이 토론자로 참석,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각 당의 정책과 입장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부에서는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참석하여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설명했다. 학계에서는 인하대학교 강병구 교수와 순천향대학교 김용하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 학계 논의와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국회는 이번 토론회가 높은 청년실업률과 비정규직 확대, 미약한 사회보장제도 등으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일자리 문제와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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