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도당(권오을 최고위원겸 위원장, 박승호 공동 위원장)은 5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북부권역 주민 및 명사들을 초청하여 경북 도청 유치 10년의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권오을 최고위원은 개회사에서 “도청유치 10년, 이전 1년 반이 동안 SOC 부분 및 교통 인프라부분은 좋아 졌으나 인구증가, 고용 창출, 지역 총생산 상승효과는 미미하고 부동산 값 폭등으로 기업과 주거환경은 오히려 나빠졌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구 유입과 배후단지 조성, 농축산식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중앙정부 지원책과 지역 자체 역량의 지역 문화 환경을 고려한 관광종합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 대두.”등을 들었다.기화서 박사의 진행으로 일어진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안동대 윤기웅 교수는 도청 이전 필요성과 과정을 돌아보고 도청 이전효과 및 문제점에 대한 추세분석을 발표하고,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교육과 의료, 채용 활성화 등 거주 조건의 충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기홍 전 도의원과 김영동(문경 행복을 키우는 시민모임)사무총장, 김은한 안동시의원, 이철인 교수(문경대)등은 유치 10년의 성과 부분의 평가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청이전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도청을 향후 경북 북부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바른정당 경북도당 과 지역당협들은 민생에 빠른정당이라는 당의 방침아래 각 지역의 당면 민생 현안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체 반영하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다음 지역 현안으로는 최근에 첨예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문제로 12일 오후 3시, 경주(위원장 박병훈)동국대에서 이혜훈 대표 및 바른정당 지도부들과 당 정책위의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패널들의 다시 한번 열띤 정책 토론회를 이어진다. 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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