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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 꿈나무 캠프<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꿈나무 캠프를 실시했다. 2019년 8회 꿈나무 캠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되고 3년 만에 재개된 행사인 만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계적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의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EM흙공만들기, 폐목재를 활용한 가족 팻말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체험하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조별 과제인 환경 보드게임과 토론 수업을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평소 학교와 학원에 지친 아이들이 숲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면서 자아존중감을 향상하는 숲체험도 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일상에서 자연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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