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국정기획위 활동을 매듭짓는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오는 13일 대통령에게 활동 성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위 제10차 전체회의에 앞서 "문재인호(號) 5년 동안 우리 정부가 어디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가리키는 나침반을 국민 앞에 보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간의 활동 성과에 관해서는 "국가 비전과 국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분과별 소관 과제에 관해 80여 차례의 업무보고와 200여회의 간담회를 거쳐 497개의 실천과제를 정했다."며, "그간 최선을 다해 준 소중한 결실을 모아 오늘 회의가 끝나면 마지막 마무리 검수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또 "5개년 계획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를 '4대 복합혁신과제'란 이름으로 역량을 집중하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국정기획위는 앞서 지난달 19일 4대 복합·혁신과제로 △불평등 완화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창업국가 △교육·노동·복지 체계 혁신으로 인구절벽 해소 △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등의 내용을 확정한 바 있다. 뉴스1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