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0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전 대표가 준용씨 특채 의혹을 별도의 팀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을 미필적 고의로 유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 대표의 의혹 제기는)준용씨 의혹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항."이라며 이렇게 반박했다.박 전 대표는 또 "이 전 최고위원은 당 진상조사위에서 저와의 통화에 대해 '다른 이야기 없이 통화를 마쳤다'고 진술했고 저는 (이 전 최고위원이 보낸)메시지를 보고받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또한 "추 대표가 허무맹랑한 공격을 계속 하고 있다."며 "추 대표는 집권여당의 대표냐, 담당 수사검사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이때에 사실을 왜곡하는 일을 집권 여당 대표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박 전 대표는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예정됐다면 기다려야 한다."며 "추 대표의 이성 회복을 촉구하며 집권여당 대표 역할만 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추 대표가 일찍 사법부를 떠난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며 "만약 사법부에 남았다면 이런 편향된 시각으로 집권여당을 망가뜨리듯, 사법부까지 어떻게 됐을까 끔찍하다."고 꼬집었다.앞서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은 이유미씨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박 전 대표 말로 증명할 수 있다."며 "지난 4월1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아들 특채 의혹을 별도의 팀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말했다.또한 "5월5일 발표할 때까지 상당한 주고받기가 있었다는 것이 짐작된다."며 "7월6일 아침에 머리자르기는 안 된다고 한 날, 박지원·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통화기록이 들통이 났다."고도 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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