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출신’ 크리스 카터가 결국 뉴욕 양키스로부터 방출되면서 당분간 최지만(26)이 1루를 책임질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양키스는 11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1루수 카터와 작별했다고 발표했다. 카터는 지난달 4일 한 차례 방출대기 조처를 당했다가 타일러 오스틴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다시 기용됐지만 결국 2번째 방출을 피할 순 없었다.양키스는 카터를 내보내면서 그 자리를 최지만으로 채웠다.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41홈런으로 내셔널리그 공동 홈런 1위에 올랐던 카터지만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2016년 206개의 삼진을 당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했던 카터는 올해도 62경기에 나와 타율 0.201 8홈런 76삼진에 그쳤다.그렉 버드와 오스틴 등 양키스의 1루 자원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최근 빅리그에 입성한 최지만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ESPN은 “카터가 나간 뒤 양키스는 최지만을 1루수로 기용하고 있다”고 했고, 현지 매체인 NJ닷컴은 “최지만이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뒤 매일 스타팅으로 출전하고 있다. 당분간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최지만은 양키스 데뷔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는 등 4경기에서 타율 0.182(11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성적을 냈다. 최지만은 2016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54경기에 나가 타율 0.170 5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최지만은 최근 메이저리그 무대로 올라왔다. 뉴스1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