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생산한 문서나 메모를 확인하기 위해 17일부터 이틀간 각 실별 사물함 등을 전수 조사하는 가운데, 가구를 분리하는 방법 등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예상치 못했던 문건들'이 발견된 만큼 청와대는 이날부터 아예 총무비서관실과 민정수석실이 나서 경내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추가 문건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의지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책상을 구조적으로 잘 열어 뒤까지 봐야할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난 14일 문건이 발견됐을 때 책상 서랍 너머에서도 발견됐다고 한 게 있는데, (보통)책상 서랍이 (문서가 발견된)거기까지 쉽게 열리지 않거나 손을 집어넣을 수 없는 구조."라며 이렇게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가 애초에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해 한꺼번에 인사를 한 게 아니라, 계속 충원을 해오다보니 아직 사용하지 않은 공간들이 여러군데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각 실에 무엇이 있는지 잘 찾아보라'는 정도보다는, 총무·민정에서 정식으로 전체적으로 점검해보는 게 맞겠다고 생각해 (전수조사를)진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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