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 행정복지센터가 물댐교회, 서울우유 도청고객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기적 우유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물댐교회의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6개월간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우유 2개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과 돌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댐교회가 재정 후원을 맡고, 서울우유 도청고객센터는 신선한 우유를 대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또한 풍천면은 대상자 선정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황일구 물댐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뿐 아니라 정기 방문을 통한 정서적 교류도 이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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