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23:03:39

추경호 對 김부겸, 대구에서 진검 승부가 시작됐다

추경호 "대한민국 경제 네트워크 총 동원해 대구 경제 살릴 것"
김부겸 '사람 보고 선택한다'편지 "운동화 닳아 없어질 때까지"

황보문옥 기자 / 2301호입력 : 2026년 04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추경호

↑↑ 김부겸

추경호 대 김부겸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간 국힘의 아성이라 여겨지던 대구에 김부겸 이라는 대항마가 파괴력을 보이는 조짐을 보이자 국힘 대 민주당의 한 판 대결이, 이번 6·3지방선거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부각됐다.

국힘은 26일, 추경호 의원을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같은 날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져, 대구에서의 진검 승부가 시작됐음을 공표했다.<관련기사 6면>

박덕흠 국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대구시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추 후보와 경쟁한 유영하 후보는 탈락했다.

당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해 최종 후보를 가렸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추 의원은 본선에서 김 후보의 TK 행정통합, TK 신공항 정부 특별지원 1조 원 확보 등 '여당 프리미엄'공세에 맞서 보수 표심 결집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김부겸이라는 사람을 보고 선택한다'는 한 대구 시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글을 공유하며 "이렇게 가슴 벅찬 선거는 처음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운동화 명령'이라고 제목 붙인 페이스북 글에서 "시민이 제게 운동화를 보내주셨다. 포장 상자 안에 편지가 들어 있었다. 이름도 적혀 있었다. 박시윤 씨"라며 "편지는 무려 석 장인데 눈물이 난 건 두 번째 장부터인 듯하다. 그분의 간절한 마음이 제 안으로 흘러 들어왔다"고 썼다.

이어 "신발이 조금 컸다. 그래서 (박시윤 씨에게)직접 전화를 드려 '고맙다'는 인사부터 드렸다"며 "신발은 제 발에 맞는 크기로 교환해 주겠다고 한다. 정중히 편지를 공개해도 되겠냐고도 물었더니 흔쾌히 '그리하라'고 하셨다. 제가 요즘 이렇게 뻔뻔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대신 약속했다. 이 운동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박시윤 님이 그렇게 당부하셨기 때문이다. 저는 시민 박시윤 님의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김 후보는 "그 명령, 저 김부겸이 이행한다"며 "오늘 선거 사무소 개소식부터 시작이다.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김부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등 전·현직 민주당 의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 힐링화분’나눔 행사를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조나누리’는 지난 5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황오동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도·시의원 당선자 등 10 
9일 농업회사법인 본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500백만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교육청-경기교육감 당선인, IB MYP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경산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영남이공대, ㈜틸론과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경산동의한방촌, 경북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DGIST-MIT 공동 연구팀, ICRA 2026 로봇 비전 챌린지 1위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