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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이주배경 학생들의 ‘직접 들려주는 동화 구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감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한국어교육센터가 지난 20일~24일까지 ‘한글 독서 챌린지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에는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5일간 한글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주배경 학생의 읽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도전! 한 권 읽기 센터장 인증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센터장 인증제는 센터장이 추천한 필독 도서 10권을 중심으로 연중 운영 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한글 독서 챌린지 주간’과 연계 운영했다.
센터의 필독 도서는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난이도를 고려해 수준별로 구성함으로써, 학생이 ▲‘단계적으로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해 인증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금장·은장·동장 배지를 수여해 학생의 자발적이고 지속 참여를 유도했다.
챌린지 주간 마지막 날(24일)에는 포항 색동어머니회의 ▲‘직접 들려주는 동화 구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감정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말하기와 표현 활동으로 확장되는 참여형 독서 활동도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권오웅 센터장은 “이주배경 학생에게 소리 내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은 언어 습득의 핵심 과정일 뿐 아니라, 한국어에 담긴 정서와 감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독서 챌린지 주간과 ‘도전! 한 권 읽기 센터장 인증제’는 단순한 읽기 기능 향상을 넘어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까지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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