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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희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장기요양 입소시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현장지원서비스’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보公 대경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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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경지역본부가 대구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와 함께 장기요양 입소시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현장지원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구강 관리가 필요한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해 치과의사와 노인·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가 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의료진은 입소자 구강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구강 위생관리와 예방 중심의 처치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성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첫 현장지원은 지난 4월 27일 포항 소재 보금자리요양원에서 진행됐다. 포항치과의사회가 입소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이후 6주간 전문 치과위생사가 매주 시설을 방문해 구강 세정, 구강 마사지, 종사자 대상 현장교육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으로 현장지원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입소형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구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4월 28일에는 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가 올바른 구강관리 도구 사용법과 입소자 상태별 맞춤형 구강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박성희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대구·경북 공단과 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가 협력해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며,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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