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7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생동감 있고, 정감있는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대회로써 식전행사로 안동노래와 2013년 경상북도사투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배경남·이은솔’ 학생의 앙코르 사투리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11월21일까지 안동문화원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시상내역으로는,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1팀) 7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장려상(2팀) 각 30만원, 인기상(2팀) 각 20만원 등 총 7팀을 시상한다.지역 고유의 말은 그 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한다. 지역의 말로써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안동사투리 경연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원 홈페이지(www.adcc.or.kr)를 참고하면 된다.김지영 기자 |
|
|
사람들
동아고속관광(주)이 지난 18일, 군위 산성면 경로당 14개 소에 수박을 기부했다.
|
김천 대신동 자율방재단이 배수로 정비 작업을 다시 한 번 실시했다.
|
김천시 개령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덕촌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에게 준비한
|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중앙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
문경 산북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7일 지금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가졌다.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