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북도요양보호사 종합지원센터주관으로 지역 내 요양보호사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예천군 지역요양보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양보호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향상으로 복지예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마음을 다잡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려대학교 간호학과 김미소 교수를 초청해 요양보호사의 뇌졸중 및 치매관리향상이라는 주제로 사람과의 관계 설정의 중요성, 공공주도형에서 민간주도형으로의 복지 전환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복지사업의 변화 흐름을 되짚어 보면서 고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미소 교수는 사회가 다변화되고 국민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복지 환경 문화를 중심으로 행정수요가 팽창해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를 행정에서만 추진할 수 없고 민·관이 협력할 때 군민이 실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당부했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