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라는 3대 목표 중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고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중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숲속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의 인성함양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칡은 사고뭉치이다’, ‘숲에서 배우는 어울림’, ‘아름다운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실행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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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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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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