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2013년 3월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애 류성룡함(3대 함장 해군대령 김성환)에서 10일 서애정신 함양프로그램 참석차 안동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함정 전투력 향상을 위한 훈련 등으로 어려운 부대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장병들의 가족초청행사 기간 중, 서애 류성룡함 장병 주관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이다. 장병들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장병들 상호간 우의가 돈독해져서 남은 군 생활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또한 서애 류성룡함에서는 2014부터 2015년까지 경제적·가정적으로 불우한 환경에 있는 고등학생 4명을 선발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서애 류성룡함은 자매결연 후 매년 서애 류성룡함 장병을 대상으로 서애정신 함양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안동을 방문해 서애 선생의 국난극복과 유비무환의 정신에 대한 교육과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3차에 걸쳐 200여명, 2015년에는 80여명, 2016년에는 3차례에 걸쳐 120명의 장병들이 안동을 방문했다.김가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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