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예천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2016 다문화가족 어울림 축제행사가 지난 12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여러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의 특별한 패션쇼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갈고 닦은 수준급의 피아노 독주와 합창, 아름다운 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필리핀 전통 춤, 중국·필리핀·일본 등 각국의 개성을 살리는 장기자랑, 다문화 가족 간의 화합을 담은 여러 가지 게임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이현준 군수는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가족들이 하나 되는 어울림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분들이 하루빨리 우리 문화와 전통을 익혀 가족을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지역사회의 주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박덕연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어울림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정서적 유대감과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들의 관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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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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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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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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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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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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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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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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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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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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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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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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