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진보초등학교(교장 이성호)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경상북도 장애인재활협회와 연계한 ‘다름이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애를 체험해봄으로써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다름이해교육은 경북도 장애인재활협회와 연계해 ‘장애체험 및 장애예방교육’을 가졌다.장애체험을 마친 한 학생(4학년)은 “앞이 안보이니 너무 무서웠어요. 오늘 체험을 하고 난 뒤 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이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다양성과 배려 및 존중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이다.진보초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해 실시할 예정이다.이보라 진보초 특수교사는 “우리 학교에서는 분기별로 1회 이상 다름이해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며 “매번 실시할 때마다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짐을 느껴 뿌듯하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