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포항, 스틸 라이프(steel life)’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16년도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과 도시 단위의 우수 사업 중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가 높은 사업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전국 27개의 지자체가 낸 브랜드 사업 가운데 총 3개의 대표브랜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 스틸 라이프(steel life)’로 대표되는 ‘스틸 아트웨이(Steel Art way)’는 근대적 성장동력의 계기를 마련한 ‘철’의 역사적 가치와 도시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포항운하-영일대 해수욕장-시립미술관’을 잇는 도심 길에 백여 점이 넘는 스틸조각 작품을 설치한 예술의 길로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포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국내 최초로 도심의 물길을 뚫어 조성된 포항운하 인도를 따라 스틸조각 작품 거리를 조성해 크루즈를 타고 예술조각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웨이 크루즈 투어’는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포항시 정기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지역문화브랜드 수상을 계기로 ‘Steel Art way’를 전국적인 문화관광 브랜드로 알리고 우리시가 가진 역사적 자원인 ‘철’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육성해 문화창조도시로의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
|
사람들
칠곡 가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주민을 위한 ‘초복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
|
동아고속관광(주)이 지난 18일, 군위 산성면 경로당 14개 소에 수박을 기부했다.
|
김천 대신동 자율방재단이 배수로 정비 작업을 다시 한 번 실시했다.
|
김천시 개령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덕촌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에게 준비한
|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중앙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