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도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실적 기관평가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비롯한 개인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안동시는 2014년과 2015년에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대상을 차지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CO₂)의 배출량에 대한 감소와 제로화를 위해 안동시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체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이다.이를 위해 각 기관·단체와 시민들은 에너지사용량 줄이기에 솔선하고, 각종 행사시 발생한 온실가스를 나무심기 등으로 상쇄하고 인증서로 실적을 인정받는 등 지구온난화 예방과 저탄소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다.안동시는 앞으로도 지구온난화 예방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수력 등) 시설의 설치 권장과 지원을 실시하고 또한, 에너지의 절약을 위해 시민들과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참여 유도로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편 시상은 18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리는 ‘2016년 가스안전 및 에너지복지세미나’에서 진행된다.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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