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신문’ 세명일보는 지난 10월말 이사회를 열어 김창원 본지 상임이사를 새 대표이사 겸 발행·편집인(사진)으로 선임돼 15일자로 취임했다.김 대표이사는 울산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세명일보 창간 준비위원장, 상임이사와 (주) 대원광원 대표이사와 (주)메이저산업 대표이사를 하고 있다.갈수록 치열해지는 언론 환경 속에서 김창원 새 대표이사가 취임하게 돼 세명일보의 발전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세명일보는 이날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박영덕 사장, 황원식 전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원 새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신문의 새 출발을 알렸다.김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정론정필로 공신력 있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조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와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다면 독자가 바라는 신문, 시・도민이 찾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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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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