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8일 대구한의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2016년 우리정신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경력단절 여성,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자, 청년구직자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명과 사업관계기관,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정신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청도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 16일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인성교육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국 최초로 실시한 우리정신 전문교육인력 양성과정이다. 청도군은 우리정신문화인 화랑정신의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11월11일까지 약 3개월간 화랑도와 삼국유사, 새마을정신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취업세미나 개최, 현장학습 등 총 33회에 걸쳐 우리정신문화에 대한 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수료식에서 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2명에게 모범상을 수여하였으며, “인성을 중요시하는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에서 최초로 양성해낸 우수한 우리정신 교육 전문인력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면서 본 교육과정 수료생 모두가 청도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는 대표 인재가 되어 주길 당부하였다. 한편, 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30여명은 세무관서로부터 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아 취․창업을 인증 받았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성교육 전문 강사로 활발히 활동해나갈 계획이다. 청도=전경도 기자newskd@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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