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새마을민원과 민원여권팀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경북도 민원행정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최영조 시장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년째 연속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고 밝혔다.
22일 경산시에 따르면 민원행정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등 민원행정 추진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6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산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과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불편·부당한 민원서비스 개선시책 발굴 등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민원행정 분야에서 6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품격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산시의 노력에 대한 뜻깊은 성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해 특히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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