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 글씨 엽서를 배달해 주는 ‘마음 우체통’ 행사를 지난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바람개비고분 옆 마음우체통) |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 글씨 엽서를 배달해 주는 ‘마음 우체통’ 행사를 지난 6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감성적 콘텐츠의 필요성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지인들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자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지난 6일~오는 31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보고(영남권수장고)’를 방문,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바람개비고분’ 옆 ‘마음 우체통’에 넣어주면 6월 중으로 수신자에게 배달 할 예정이다. 이 행사로 그 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배달된 엽서로 수신자와 메시지를 공유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잊혀져가는 손 글씨의 설렘과 감동을 되살리고,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만 기자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
|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최근 맨발걷기의 효능이 알려 지면서 맨발 걷기 붐이 일고 있다. 맨발걷기는 각종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