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가족행복과(김재천 과장) 직원 15명은 지난 12일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대항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순따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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