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동대학교가 바이오 초격차 지·산·학·연·관 협의체 구축 및 MOA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
| 국립 안동대가 지난 달 18일 경북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대학 및 국내 바이오 관련 기관·기업체의 공동연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축 및 MOA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상생혁신본부의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 지역산업 중심의 교육 허브 구축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바이오 관련 분야의 40개 기관·기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그 중 기관 2개, 기업체 19개와 성공적으로 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협약 내용은 '바이오산업 공동연구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의 취지로 △바이오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인턴십 운영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운영 △학생 취업 지원 공동 추진 및 재직과 유료 교육 지원 협조 등이다.
특히, 대학과 기관에 상호 간 지·산·학·연·관 허브 구축을 통해 바이오 기술개발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안과 바이오 특화 교육 지원체계를 운영하는 방안 등을 토론했으며 이후 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공동연구 및 사업화 성장 등 미래 발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용호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상생혁신본부장은 “이번 바이오 초격차 지·산·학·연·관 협의체 구축은 대학과 기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인턴십 및 취업의 발판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재학생 인재양성에 초점을 둔 국립안동대는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 및 기업체와 협업해 지역 바이오 분야 초격차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신기홍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국립안동대와 기관 및 기업체의 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지역 산업 중심의 대마, 꿀벌, 햄프 등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글로컬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안동대가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컬대학사업단의 목적에 부합하는 바이오 초격차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
|
|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대학/교육
칼럼
또 다시 광역시·도 행정통합론이 과열되고 있다. 5년 전에도 똑같은 홍역을 앓았지
|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