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제작 협찬한 4부작 다큐멘터리 ‘트래블 다이어리:안동, 더 헤리티지 시티(Travel Diary:Andong, The Heritage City)’가 지난달 31일 안동MBC TV에서 방영됐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에 이어 31일, 오는 9일, 16일에 일자별 2부식 편성됐다. ‘트래블 다이어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알려진 안동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해 유산, 음식, 길, 다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안동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점을 카메라에 잔잔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빼어난 영상미와 연출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안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 국내 시청자에게는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이번 방송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 주민과 안동시민들에게 외국인의 시각에서 재조명되는 안동의 우수성을 알려 관광객 유입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본 다큐는 히스토리(History) 채널에서 지난 6월 국내와 일본에서 3회(본방 1회, 재방 2회)방영됐으며,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17개국에서는 현재 본 방송을 마치고 재방송 중이다.
조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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