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넓게 퍼져 있는 관내 관광자원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주 금·토·일요일에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예약상황에 따라 권역별 테마형 시티투어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는 여러 관광도시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시에는 관광거점도시에 걸맞은 네 가지 특별함이 있다. 먼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도심순환형, 테마형 코스에 함께한다. 어쩌면 별 감흥 없이 지나칠 수 있는 관광자원이, 그 안에 숨어있는 애틋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해짐으로 인해 본연의 가치를 뽐내게 되고, 관광객에게 의미 있게 다가온다. 두 번째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이 함께한다. 시티투어 운영자는 관광지마다 관광객들을 성심껏 촬영하고, 차량에 설치된 와이파이를 통해 찍은 사진을 즉각 전송해 줌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세 번째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에 힘입어 시티투어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8월까지 한시적으로 안동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끝으로 자체 할인행사 및 무료 이모티콘 지원이다. 휴가기간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는 3,000원에서 2,000원으로, 3만 원 상당의 테마형 시티투어는 노인·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1만 5,000원으로 할인해 운행 예정이고, 자체 제작한 ‘ㅇㅆㄷ!(안동여행 싹다 되니더!)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운행코스 안내와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티투어 홈페이지(www.gbtou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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