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지난달 30일 정례회의를 개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임기 2년 동안의 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을 토의하면서 앞으로 2년간 다시 시작하는 제4기에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열심히 활동하는 보장협의체위원들이 있어 민·관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됐다”며, “앞으로도 지례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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