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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자들이 일본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 영진전문대학교가 일본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에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자 4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대학 NHN재팬 취업 실적으론 최다 성과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NHN재팬은 일본 도쿄도(都)에 본사를 두고 NHN그룹 전체의 IT인프라 서비스 지원, 일본 내 클라우드 사업(Toast), 일본 내 NHN 그룹사와 협업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은 올해 7월 원격 화상 기업설명회로 시작됐다. 특히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대면 채용이 불가해지자 화상을 통해 회사 사업현황, 인재육성 계획 등을 발표하며 영진의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설명회에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 취업반인 프로그래밍 전공, 네트워크 전공 3학년생 78명이 참석했다. 면접 역시 원격 화상으로 진행됐다. 1차 면접에서는 전공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평가, 2차 임원 면접은 인성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고 지난 3일 최종 합격 통보가 났다. NHN재팬 인사부서 관계자는 "비자 발급이 보류되고 있었지만 영진 출신 졸업생이 일본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영진 출신이라면 믿고 채용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면접한 결과 IT전반의 신기술에 대한 도전정신과 의욕이 높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채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이달 현재 NHN재팬 4명을 비롯해 라쿠텐 2명, NTT Data-Getronics와 라이풀(LIFULL) 각 1명, 테크노프로(TechnoPro)와 KCME에 각 3명, Ascend 4명, NMS 3명 등 일본취업반 78명 중 21명이 합격한 상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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