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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모금 행사 모습.<성주교육지원청 제공> |
| 성주교육지원청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지원청, 도서관 전직원이 참여, ‘2020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난치병 학생돕기 사업은 2001년부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 됐다. 난치병 학생 돕기 자체 모금 행사를 지난 7일~15일까지, 기관별 교직원 대상 모금을 자체 실시하고, 학생, 학부모 대상 난치병 학생을 위한 응원 문구를 발송하는 핸드폰 문자 기부(#9004, 문자당 2,000원), ARS기부(060-700-0060, 통화당 3,000원)모금 활동 등이 있었으며, 모금된 성금은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조미연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우리의 작은 사랑의 나눔이 난치병 학생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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