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가을 단풍철 터널 내 각종 사고에 대비해 안전성과 비상대응력을 높이기에 본격 나섰다. 공단은 지난 15일 테크노폴리스로 기세터널(1.92㎞)에서 달서소방서 화원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상황 발생 시 대구시설공단 테크노폴리스로 상황실 근무자는 CCTV와 자동감지영상 유고시스템으로 터널 내 사고를 확인하고 119신고, 상황전파, 방재시설물 가동을 실시한다. 현장에 소방관이 출동하기 전까지 공단 자위소방대가 대피유도,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을 맡아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를 수행한다. 공단은 안전성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터널관리 전문 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터널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20여 명이 충북 영동군 한국도로공사 터널방재시설교육장에서 안전체험과 전문실무교육을 이수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가 확산되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전문 인력 양성, 기술개발로 시설 안전과 비상 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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