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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교수학습센터가 지난 11일 교수-학생 간 팀 프로젝트 비교과 프로그램인 ‘뉴-런(New Learn)’의 우수 결과물 공유를 위한 최종평가회를 열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제공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교수학습센터가 지난 11일 교수-학생 간 팀 프로젝트 비교과 프로그램인 ‘뉴-런(New Learn)’의 우수 결과물 공유를 위한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 ‘뉴-런(New Learn)’은 1학기 L뉴런, T뉴런과 2학기 C뉴런으로 구성된다. 1학기는 교수, 학생 대상 새로운 교수·학습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2학기는 해당 교수·학습법을 활용한 교수-학생 간 팀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뉴-런은 Google tool을 활용한 경산시 문화지도 제작과 글쓰기 문제중심학습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학생 21명, 교수 9명 총 5개팀이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5주간 진행했다. 팀 프로젝트 결과물은 ▲신입생 대학생활 지원 ▲대학 및 교수학습센터 홍보자료 ▲비교과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정현(임상병리학과 교수)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수-학생 간 팀 프로젝트 실시를 통해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문제해결력 역량과 상호 소통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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