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신기술인 A(AR·VR), B(Big data), C(Coding & IOT), D(Drone)의 기초개념 및 원리 이해 교육을 통한 융복합 사고력 증진을 목적으로 ABCD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7일 호산대에 따르면 대학 내 6개 학과 23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새롭게 구축한 NICE CREATOR STUDIO, MAKER SPACE, 드론 실내교육장 등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알기 쉽게 실습 및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각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 및 전임교원들은 학습자들의 전공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응용분야를 설명하며 사례위주로 실습 및 체험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구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TV 뉴스로만 보았던 관심 있는 기술들을 몸소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본인 전공과 연계한 융복합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상훈 혁신지원사업단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래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새로운 융복합 기술개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ABCD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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