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9일~오는 17일까지 전국 최초로 지역 내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함께하는 주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3차 재유행 상황 속에서 대구 지역에서도 지난달 11일 이후 두 자릿수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3곳(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 야구장, 다사보건지소)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7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소 1곳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검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검사를 통한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고자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지역 내 호흡기전담클리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지역 병원 5곳에서 지난 9일부터 특별방역대책기간인 오는 17일까지 주말(토·일)에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병원은 △새동산병원(서구) △드림병원(남구) △구병원(달서구) △세강병원(달서구) △진천신라병원(달서구) 5곳이다. 채홍호 시 행정부시장은 “특히 앞으로 2주 정도가 지역 방역상황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니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증상이 없더라도 이번 주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호흡기클리닉과 함께하는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등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