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문화기부 프로젝트 '나비자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대구시와 기획재정부로부터 전문예술 법인 및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아 지역 문화발전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문화기부를 실천하는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담론지 '함지' 발송, 무료공연·공연 우선 초대, 기부자 명패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대구은행 대구 북구청 지점은 지난해 행복예술아카데미 어린이 오케스트라 지원을 위한 악기 구입비 20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부 사업의 문을 열었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와 재단 직원들도 솔선수범해 문화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특히 기부를 통해 문화예술이 주민 삶 속에 녹아들고, 이들이 문화예술 확산의 주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월 출범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공연·전시 기획과 행복예술 아카데미, 구립 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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