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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왼쪽)이 추교관 ㈜위니텍 대표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 영남이공대가 지난 14일 ㈜위니텍(대표 추교관)과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CEO 및 임직원들의 특강 진행 ▲채용기준에 충족하는 졸업생 채용 등을 약속하고,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 협의 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위니텍은 '사람을 위한 테크놀로지'라는 모토와 함께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ICT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통합재난관리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및 해양관제시스템 등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의 대표 ICT 기업이다.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양 기관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문성 및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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