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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천마쉼터 1층에서 'Creative Engineering Lab' 개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영남이공대학교가 19일 천마쉼터 1층에서 'Creative Engineering Lab' 개관식을 가졌다. 'Creative Engineering Lab'(이하 CEL)은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2020년 전문대 중 유일하게 'EPIC 특화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 설계부터 제작, 사업화 지원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구축됐다. 영남이공대 천마쉼터 1층에 조성된 CEL은 학과별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 창의코딩 경진대회, 아두이노 IOT 기술 교육, 디자인 씽킹 교육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훈 총장은 CEL 개관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학 인재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이다”며 “특히 학생들이 마음껏 자기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공간인 CE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락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CEL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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