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축산유통국장 주재로 농촌활력을 위한 2022년 국비확보 및 현안업무 등 올해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시·군 4개 분야(농촌인력, 농촌개발, 기반조성, 신활력)담당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에 확보된 국비 예산 2,254억 원을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목표로 금년 사업세부 추진계획 및 예산집행 방안 등을 시군과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분야별로는 농촌개발 분야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8지구 552억 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5지구에 422억 원 △신활력 플러스사업 15지구 196억 원 △시군역량강화사업 16지구 23억 원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기반조성 분야에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0지구 550억 원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사업 9지구 235억 원 △배수개선사업 12지구 201억 원 △지능형 농업용수 자동화관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4지구 56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사업 24개소 19억 원을 확보해 외국 인력에 의존하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문제를 완화하고 코로나19로 미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빈자리를 국내 유휴인력으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농촌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신규사업은 △농촌협약사업에 지구당 국비 300억 원을 투입해 농촌지역의 거점 생활권에 30분 내 보건·보육 등 기초 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 5분내 응급사항 대응체계를 조성하는 365생활권 보장을 목표로 상주시가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추진되며 △용포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외 3개리 일원(160ha) 상습가뭄지역에 국비 300억 원으로 저수지 1개소, 용수로 18km를 설치해 안정적인 농촌용수 공급 및 영농의 편의를 도모할 전망이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활력 분야에서 다수의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디딤돌 삼아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여 살기 좋은 농촌·찾아오는 농촌 구현으로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진 기자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히달고(Hidalgo)는 19세기 말 미국의 장거리 경주의 전설이였던 프랭크.T.
|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
|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