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균 <59·사진> 제26대 대구지방교정청장으로 지난 25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오 신임 청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41회로 임관해 진주교도소장, 부산교도소장, 법무부 보안과장을 거쳐 안양교도소장, 서울남부구치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홍균 청장은 전날 각과 사무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오 청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과 수용자 인권보장을 함께 추진하고, 코로나19 교정시설 내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대곡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앞두고 재해 위험지역 점검- 배수로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
지난 1일 구미 상모사곡동체육회 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
구미 상모사곡동이 지난 1일 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 쌀 95포와 30만 원 상
|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가 지난 12일부터 영신 유원지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의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선정에, 7월에는 최소영 주무관을
|
대학/교육
칼럼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