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권영진, 사진>가 올해 1분기 안에 지역 요양병원환자와 시설 입소자 등 4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화한다. 또 2분기 내로는 41만여 명의 접종 계획을 세웠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 대구 범시민대책위원회’영상회의에서 “올 1분기에 대구에서 4만 7000여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설 연휴가 지나면 대한민국에도 백신이 본격 공급돼 예방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며 “1분기에 대구에서 요양병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그리고 종사자 등 모두 4만여 명에게 접종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고위험 우려 기관 종사자와 119 구급대원, 역학 조사관 등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들도 1분기에 접종 대상자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2분기에는 41만여 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비롯해 1분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까지 대상에 포함된다”면서 “7월부터는 65세 이하 성인 중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와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160만여 명에게 순차 접종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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