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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한전사회봉사단의 물품기탁<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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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가 지난 5일 군 드림스타크팀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지원했다.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상돈 지사장은 “지역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학동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모두가 행복한 예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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