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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 산불 장면.<뉴시스 제공> |
| 21일 오후 3시 20분께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오후 6시 현재 강풍을 타고 인근 임동면 소재지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13대, 진화 장비 12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안동시 등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령을 발령한 후 산불진화대와 특수진화대 등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시청 공무원 동원령을 내리고, 산림청 등 관계 당국에도 인력 투입을 요청했다. 안동경찰서는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불이 번진 마을에 들어가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 강풍이 동반된 데다 산세가 심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산불 발생지역 인근에는 대량의 연기와 함께 바람에 불이 빠르게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오후 4시 32분부터 임동면 중평1리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재난 대피 문자를 발송하고 “중평리 인근 주민들은 소곡리 경로당, 고천1리·고천 2리 경로당으로 대피하라”고 알리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빠른 진화가 가능하도록 현재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고 했다.
조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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