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복환, 공공위원장 박영창)는 지난 27일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텃밭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고복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구마 수확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노력들이 모여 향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창 공공위원장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고생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가꿔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을 위해 잘 쓰겠으며, 앞으로도 점촌3동 지역주민들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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