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최근 관내 외국인 근로자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단장 및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활동에 나섰다.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긴급방역을 실시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써주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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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호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최근 관내 외국인 근로자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단장 및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활동에 나섰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340300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