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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코리아가 2000만원 상당의 방한복 180벌과 이불패드 200채를 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북구제공 |
| LM코리아가 7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방한복 180벌과 이불패드 200채를 기탁했다. LM코리아는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특수 자수 퀼팅 전문기업으로 이번 기탁이 처음이 아니라, 수재민 등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혁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