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9 11:41:21

대구 파동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15일 공개

수성구 파동 지상 25층 6개동 394가구 중소형 실속형 단지
18일 특별공급·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당첨자 발표 28일

황보문옥 기자 / 1247호입력 : 2021년 10월 12일
↑↑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SM우방 제공
↑↑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SM우방 제공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공급예정인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관람은 100%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sslake.iusel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물 견본주택과 함께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해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견본주택 내부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 수성구 파동 68-7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에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 등 394가구 규모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는 것이다.

단지 서쪽으로는 앞산이, 동쪽에는 법이산이 자리하면서 대구 신천이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에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도 충분하다.

또 신천대로, 신천동로는 물론이고 올 연말 전구간 개통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도 가까워 시내 외 어디든 이동이 자유롭다.

특히, 대구지역 최고의 학군인 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아 파동초, 수성중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수성구 파동 일대에 이미 입주를 마친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가구),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가구)를 비롯한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1천299가구), 수성 해모로 하이엔(795가구)과 올 하반기 분양예정인 수성숲 KCC 스위첸(755가구 예정), 동부 센트레빌(313가구 예정)도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어 강촌 3지구(700여가구 예정), 대자연1차 재건축(600여가구), 대자연2차 재건축(600여가구) 등 앞으로 파동 일대가 7천가구 가까운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수성구 파동이 신흥주거지로 급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고 합리적 분양가로 수성구 진입에 성공할 수 있고 입주시 파동 일대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며, “특히 입주시점인 미래의 파동은 현재의 파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주거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4에 위치하며, 분양문의는 1566-2990으로 하면된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호산대,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 선정  
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 ‘성료’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성경의 역사’ 동천포럼  
청도교육청, 제28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240명 돌파 ‘인기’  
대구가톨릭대, 개교 110주년 기념 행사  
칼럼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폼페이 최후의 날’같은 종말적 대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호산대,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 선정  
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 ‘성료’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성경의 역사’ 동천포럼  
청도교육청, 제28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240명 돌파 ‘인기’  
대구가톨릭대, 개교 110주년 기념 행사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