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신동에서는 지난 9일,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탁)주관으로 시행한 ‘제2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시상식에는 김충섭 시장과 지역구 도의원 및 시의원, 우수작품에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김천시장 표창이 수여 됐다.
최규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고 제3회, 제4회 그림 공모전도 개최해 동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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