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현진희 사회복지학과 교수<사진>가 차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현진희 교수는 지난 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오는 2023년 학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3년까지 1년이다.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는 지난 1993년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연구와 임상기술 발전을 위해 창립된 전문학회다.
현재 36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학회로 발전했고 정신건강 분야에서 연구, 임상기술 개발과 보급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 교수는 미8군에서 임상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임상 경험과 현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KSTSS) 회장,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ISTSS) 이사 등의 역임했다.
현진희 교수는 “효과성이 증명된 정신건강 개입방안을 국내에 도입할 뿐 아니라 국내 정신건강사회복지 현장의 성과를 해외 전문가들과 공유해 국내외에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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